[특징주] 한컴라이프케어·딥노이드 상장 첫날 급락세

입력 2021-08-17 10:08
수정 2021-08-17 10:29
[특징주] 한컴라이프케어·딥노이드 상장 첫날 급락세

(서울=연합뉴스) 박진형 기자 = 한컴라이프케어[372910]·딥노이드[315640] 등 17일 상장한 2개 종목들이 장 초반 일제히 급락세를 보였다.

이날 오전 9시 5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컴라이프케어는 시초가(1만6천50원)보다 9.97% 떨어진 1만4천450원에 거래됐다.



이는 공모가(1만3천700원)보다는 5.47% 높은 수준이다.

같은 시간 코스닥시장에서 딥노이드(-24.03%)도 시초가보다 큰 폭으로 하락했다.

다만 공모가와 비교하면 30.24% 높다.

한컴라이프케어는 공기호흡기, 방독면, 방역복, 산업·보건 마스크 등을 제조하는 안전장비 전문업체다.

딥노이드는 의료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이다.



jh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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