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네트웍스, 독일에 회선·IDC 없는 글로벌 통신거점 구축

입력 2021-08-11 10:40
CJ올리브네트웍스, 독일에 회선·IDC 없는 글로벌 통신거점 구축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CJ올리브네트웍스는 국내 최초로 SD-WAN(소프트웨어 기반 광대역 네트워크)과 퍼블릭 클라우드를 활용한 글로벌 통신 거점을 독일에 구축했다고 11일 밝혔다.

SD-WAN은 다양한 유형의 네트워크를 연결해 사설망을 만드는 기술로, 물리적 공간과 회선 없이도 해외 계열사에 양질의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전처럼 해외 인터넷데이터센터(IDC)를 빌리고 전용 회선을 연결하는 방식보다 투자비는 23배, 운영비는 9배 절감하고 구축 시간은 90% 단축했으며 CJ그룹 인트라넷 접속 기준 네트워크 속도는 3배 증가했다고 CJ올리브네트웍스는 밝혔다.

이주영 넥스트사업1담당은 "그룹의 해외 계열사에 고성능 네트워크 서비스를 신속하게 지원하고 대외 기업고객에도 컨설팅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ljungber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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