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아파트 등 885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8월 2∼4일 온라인 공공자산 처분시스템 온비드에서 주거용 건물 127건을 포함한 압류재산 885억원 규모, 719건을 공매한다고 30일 밝혔다.
공매 물건은 세무서,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 세액을 징수하고자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것이다.
입찰할 때는 권리 분석에 유의해야 한다. 낙찰 후 임차인 명도 책임은 매수자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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