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1만좌 완판 'IBK SPOTV NOW 적금' 판매기간 연장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IBK기업은행[024110]은 'IBK SPOTV NOW 적금' 1만좌 조기 완판을 기념해 오는 8월 31일까지 판매 기간을 연장한다고 27일 밝혔다.
'IBK SPOTV NOW 적금'은 스포츠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플랫폼 '스포티비'와 제휴해 출시한 상품으로, 최고 연 5%의 금리를 제공한다.
기본 금리는 연 0.5%이며, 스포티비의 'SPOTV NOW' 이용권을 기업은행 BC카드로 3회 이상 결제하면 연 2.5%포인트, 기업은행 입출식 계좌에서 이 상품으로 3회 이상 자동이체하면 연 1.0%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또, 가입한 모든 고객에게 이벤트 금리 연 1.0%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대상은 개인고객으로 가입 기간은 최대 6개월이다. 월 납입액은 최대 20만원이다.
완판 기념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8월 31일까지 상품을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토트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유니폼(10명)과 스타벅스 기프티콘(10명)을 준다.
yjkim8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