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올레드 에보, 해외 소비자 매체서 연이어 최고 평가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LG전자[066570]는 올해 처음 출시한 차세대 올레드 TV인 'LG 올레드 에보(OLED evo)'가 해외 소비자 매체들로부터 최고 평가를 받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영국 소비자매체 '위치?(Which?)'는 LG 올레드 에보(모델명 65G1·55G1)에 대해 추천 제품 55개 가운데 최고 평점인 81점을 부여했다. LG 올레드 에보는 지난해 출시한 올레드 TV 2종과 함께 TV 성능평가에서 공동 1위에 올랐다.
위치는 LG 올레드 에보에 대해 "완벽에 가까운 TV로, 올해 TV가 갖춰야 할 모든 면에서 모범 사례"라고 평가했다.
스페인 소비자매체 '오씨유 콤프라마에스트라(OCU Compra Maestra)'는 LG 올레드 에보(모델명 65G1·55G1)에 대해 "단점이 없다"며 최고 평점인 82점을 부여했다.
역대 매체가 평가한 TV 가운데 82점을 획득한 제품은 LG 올레드 TV가 유일했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는 LG 올레드 에보를 '올해 최고의 TV(The Best TVs In 2021, Whatever Your Budget)' 중 최고 TV(The Best TV Overall)로 선정했다.
미국 IT 전문매체 '디지털트렌드(Digital Trends)'도 올해 최고의 TV로 선정했고, 영국 '왓하이파이(What Hi-Fi)와 'T3'은 5점 만점에 5점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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