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약령시장 등 전국 상가 74곳에 스마트 기술 도입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비대면·디지털 기술을 도입할 스마트 시범상가로 서울약령시장과 광주 수완나들목상가 등 총 74곳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들 스마트 시범상가는 사업장에 가상현실, 증강현실, 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보급하기 위한 거점으로 육성된다.
한국외식업중앙회, 대한미용사회 등 5개 단체는 회원 소상공인의 스마트기술 도입·관리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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