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한국통신학회 학술행사서 네트워크AI 성과 공유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KT는 16일부터 18일까지 제주 라마다 프라자 호텔에서 열리는 한국통신학회 하계종합학술대회에서 KT 네트워크 지능화 기술 특별세션을 개최한다.
특별세션은 지능형 유선망 네트워크, 지능형 무선망 네트워크, 네트워크 특화 AI 기술 등 3개의 주제로 구성됐다.
유선 네트워크 지능화 관제 솔루션 '닥터로렌', AI를 바탕으로 네트워크 장비 장애 데이터를 조기 학습하는 '데이터 라벨링 자동화' 기술, AI 기반 5G 무선망 최적화 솔루션, 네트워크 장비를 통합 관리하는 지능형 RPA 등을 소개한다.
KT 이종식 인프라연구소장은 "이번 특별 세션은 다양한 네트워크 AI 기술노하우와 실제 적용 사례를 총망라해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계기"라며 "네트워크 AI 솔루션을 디지털 플랫폼에 접목해 통신 인프라의 지능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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