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N쇼핑] 백화점서 의류·가구 장만…온라인서 해외직구 특가
(서울=연합뉴스) 홍유담 기자 = 이번 주말 백화점에선 의류와 가구 등을 할인하고, 대형마트에서는 과일, 해물 등을 특가에 선보인다. 온라인몰에서는 다양한 해외직구 상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다.
▲ 롯데백화점 = 잠실점은 내달 3일까지 쉐르보와 던롭, 핑 등 골프 브랜드 3곳의 의류를 최대 80% 할인하는 행사를 연다.
영등포점은 에이스와 시몬스, 템퍼 등 가구 브랜드 7곳의 침대, 식탁, 소품 등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강남점은 내달 3일까지 친환경 식품 브랜드 올가의 다양한 상품을 원플러스원(1+1) 등으로 판매하는 행사를 한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은 내달 2일까지 아웃도어 브랜드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의류와 캐리어, 백팩, 캠핑용품 등을 최대 70% 할인한다.
▲ 현대백화점 = 압구정본점은 비너스와 와코루, 바바라를 비롯한 속옷 브랜드의 여성 속옷, 파자마 등 이월상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무역센터점은 발리, 겐조 등 해외 패션 브랜드 17곳의 상품을 최대 반값에 내놓는다.
판교점에서는 지고트, 아이잗컬렉션 등 패션 브랜드의 이월 상품을 최대 70% 싸게 살 수 있다.
▲ 신세계백화점 = 본점은 내달 유기농 아동 패션 브랜드 해피버스데이 키즈의 팝업 스토어를 연다.
타임스퀘어점은 내달 3일까지 구리 소재의 식기 브랜드인 해튼의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 롯데마트 = 필리핀산 바나나(1.2㎏)를 3천원대, 제주 감귤(1㎏)을 1만1천원대에 판매하는 등 과일을 저렴하게 내놓는다. 칠레산 블랙포도와 골드 키위(8~11개)는 각각 8천원대다.
완도 전복(대 3마리), 러시아산 손질 오징어(5마리)를 각각 9천원대에 판매한다. 제주 갈치(특대 1마리), 밀양 손질 민물장어(600g)도 각각 8천원대, 2만9천원대로 저렴하게 살 수 있다.
아울러 초밥과 새우튀김, 김밥 등 포장 식품도 선보인다.
▲ G마켓 = 해외직구 플랫폼 아이허브의 종합비타민, 오메가3, 단백질 파우더 등 인기 제품을 최대 30% 싸게 판매한다. 모든 고객에게 15%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 옥션 = 롯데칠성의 칠성사이다, 핫식스, 트레비 등 상품을 특가에 내놓는다. 모든 회원에게 8% 할인쿠폰을, 프리미엄 멤버십인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10% 할인쿠폰을 추가로 준다.
▲ G9 = 내달 1일까지 BMW, 랜드로버 등 브랜드의 해외 직구 타이어를 할인 판매한다. 모든 고객은 계정당 하루 세 번 10%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 11번가 = LG전자 TV 기획전을 열고 'LG OLED TV', 'UHD TV', '나노셀 TV'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모든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최대 10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결제 카드에 따라 5% 할인쿠폰을 추가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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