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잔여형 백신주사기 개발팀 등 '이달의 한국판 뉴딜' 선정
(세종=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기획재정부는 이번 달부터 한국판 뉴딜의 혁신과 도전정신을 상징하는 인물과 장소를 '이달의 한국판 뉴딜'에 선정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달에는 최소 잔여형 백신주사기를 국내 최초로 개발한 풍림파마텍 개발팀과 난치성 질환 진단 인공지능(AI) '닥터앤서' 개발에 참여한 김종재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이 이달의 한국판 뉴딜 인물에 선정됐다.
노인·장애인 돌봄 로봇 서비스를 연구하는 국립재활원의 스마트돌봄스페이스는 이달의 한국판 뉴딜 장소로 꼽혔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달의 한국판 뉴딜 선정자들에게 기념패를 전달하고 "전국의 수많은 뉴딜 혁신 사례들이 발굴될 수 있도록 정부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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