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여성이 뽑은 세계 올해의 차'
(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는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가 브랜드 역사상 처음으로 '2021 여성이 뽑은 세계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여성이 뽑은 세계 올해의 차는 심사위원단이 여성으로만 구성된 유일한 자동차 시상식으로, 전세계 38개 국가의 자동차 전문기자 50명이 최고의 차를 선정한다.
올 뉴 디펜더는 실용적인 인테리어 디자인, 뛰어난 오프로드 주행 능력과 편안한 온로드 승차감을 인정받아 최고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부문에서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올 뉴 디펜더는 출시 이후 2021 모터트렌드 올해의 SUV를 비롯해 전세계에서 50여개의 상을 받았다.
hee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