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신상품] 유안타, 해외주식 ELS 등 파생결합증권 4종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유안타증권[003470]은 26일까지 조기 상환형 ELS(주가연계증권) 등 파생결합증권 4종을 총 14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ELS 제4714∼4716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ELS 제4714호는 코스피200 지수와 삼성전자[005930] 보통주, 제4715호는 코스피200 지수와 신한지주[055550] 보통주, 제4716호는 미국 증시의 페이스북과 AMD를 각각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일정 비율 이상일 때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되지만,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최대 손실률은 100%에 이른다.
ELS 제4713호는 코스피200, S&P500, 유로스톡스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청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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