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N쇼핑] "'설렌타인' 선물 준비하세요"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2월 첫 주말이자 설 연휴 전 마지막 주말을 맞아 유통업계는 다양한 설 선물 행사를 연다. 설 연휴와 맞물린 밸런타인데이용 상품도 준비했다.
▲ 롯데백화점 = 전 점포에서 밸런타인데이 당일인 14일까지 남성 화장품 브랜드 랩 시리즈의 인기 상품 1+1행사를 한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 몽블랑 매장은 14일까지 '몽블랑 해피뉴이어 행사'를 열어 지갑·벨트 세트를 특가 판매한다. 1층 행사 코너에선 라코스테 클리어런스 세일을 열어 폴로셔츠·원피스·남성바지·코트 등을 균일가로 선보인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은 2층 행사장에서 '필립스 소형 가전 특가전'을 열어 설 선물 특가 상품을 선보이고 리퍼브 상품을 최대 70% 할인한다.
▲ 현대백화점 =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점포 식품관에서 한우·굴비·건강식품·와인 등 인기 선물세트 100여 종을 5~30% 할인 판매한다.
무역센터점은 6층 행사장에서 '락포트 컴포트화 특가전'을 열어 구두·로퍼 등을 최대 60%까지 할인한다. 신촌점은 6층 행사장에서 닥스셔츠·프랑코페라로 등이 참여하는 '남성패션 설 선물 상품전'을 연다.
천호점은 7층 행사장에서 핑·MU스포츠·슈페리어골프·빈폴골프 등 4개 브랜드의 이월 상품을 최대 60% 할인하는 '골프 의류 선물 상품전'을 진행한다.
▲ 신세계백화점 = 본점 신관 2층 비비안 란제리에서 20만 원 이상 구매 시 KF94 마스크 10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한다. 강남점 6층 폴 스미스는 11일까지 봄 상품을 판매한다.
▲ 롯데마트 = 설 상차림용 음식 재료를 할인가로 선보인다. 1등급 한우 국거리·불고기 거리를 100ｇ당 4천480원(엘포인트 회원가)에 판매한다. 데친 문어는 100ｇ당 3천480~4천480원에 선보인다.
▲ 홈플러스 = 17일까지 '패밀리 밸런타인데이 기획전'을 열어 200여 종의 초콜릿·캔디·쿠키를 특가에 판매한다. 행사 상품을 2만5천 원 이상 구매하면 홈플러스에 입점한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 원권 상품권을 증정한다.
▲ 롯데온 = 7일 'MZ를 위한 명품데이' 행사를 열어 패션 브랜드 아미와 메종키츠네의 맨투맨과 카디건을 최대 20% 할인한다.
▲ 11번가 = 가을·겨울 인기 패션 상품을 최대 85% 할인 판매하는 '라스트 패션 클리어런스' 기획전을 진행한다. 꼼파뇨, 휠라, 마인드브릿지, 엘칸토 등 인기 브랜드의 캐주얼 패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 G마켓 = 설 선물용으로 각종 건강제품을 최대 13% 할인가에 선보이는 '설빅세일 한삼인 기획전'을 연다. 모든 고객에게 한삼인 15% 중복 할인쿠폰을, 프리미엄 멤버십인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20% 중복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 옥션 = 7일까지 '감성이 필요해 설렌타인데이'기획전을 열고 롯데제과의 인기 상품을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모든 회원에게 7천9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천 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10% 중복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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