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5.2원 상승…1,123.7원 마감
<YNAPHOTO path='PCM20201102000215990_P2.gif' id='PCM20201102000215990' title='[외환] 원/달러 환율 상승 (GIF)' caption='[제작 남궁선.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5일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이 상승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5.2원 오른 달러당 1,123.7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전날보다 2.5원 상승한 달러당 1,121.0원에 장을 시작하고서 점차 상승폭을 넓혀 한때 1,127.8원까지 올랐다.
하지만 오후 들어 주식시장이 안정적인 상승세를 나타내자 환율 상승폭은 다소 좁아졌다.
최근 국제 금융시장에서 유로화가 약세를 나타내면서 달러는 반대로 강세를 띠고 있다.
백석현 신한은행 연구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속도전'에서 누가 제일 앞서나가는지가 투자자들의 관심사인데, 최근 미국이 유럽보다 조금 더 앞서가는 것으로 보이니 달러 매수 움직임이 강해졌다"고 분석했다.
오후 3시 30분 현재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1,064.82원으로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1,063.31원)보다 1.51원 올랐다.
hye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