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언론 "중국, 폼페이오 등 미국 인사 28명 제재"

입력 2021-01-21 02:44
중 언론 "중국, 폼페이오 등 미국 인사 28명 제재"



(베이징=로이터 연합뉴스) 중국 정부가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등 미국 인사 28명을 제재하기로 했다고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가 21일 보도했다.

제재 대상엔 존 볼턴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피터 나바로 백악관 무역·제조업 정책국장, 스티브 배넌 전 백악관 수석전략가 등도 포함됐다.

mihy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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