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애드, 서울영상광고제 '올해의 광고회사'로 선정돼

입력 2021-01-06 10:03
HS애드, 서울영상광고제 '올해의 광고회사'로 선정돼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LG 계열 광고회사 HS애드는 서울영상광고제에서 그랑프리 2개, 금상 1개, 은상 1개, 동상 3개 등 총 7개의 본상을 받아 2020년 '올해의 광고회사'(Agency of the Year)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HS애드가 제작한 한국관광공사의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Feel the Rhythm of Korea) 캠페인은 서울영상광고제에서 크리에이티브 부문과 크래프트 부문 그랑프리를 동시 석권하고, 크리에이티브 부문 '크리에이티브 효과'에서 금상을 받았다.

LG전자[066570]의 로봇청소기를 소개한 광고 'LG 코드 제로 R9·M9 클린 홈즈2편'은 은상을 받았고, LG 시그니처 비주얼 아트편과 LG 올레드TV 인류의 컬러 편, 네이버 웹툰 '하렘의 남자들' 광고가 각각 동상을 받았다.

k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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