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 '40대 여성 CEO' 조지은 대표이사 선임

입력 2020-12-30 11:33
라이나생명 '40대 여성 CEO' 조지은 대표이사 선임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라이나생명보험은 조지은 부사장(45)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임기는 31일부터다.

조 신임 대표는 작년부터 최고운영책임자(COO)와 총괄부사장으로서 회사의 주요 프로젝트를 이끌었다.

현재 보험업계의 여성 최고경영자(CEO)는 조 대표가 유일하다.

조 대표는 LG투자증권과 메트라이프 생명 등을 거쳐 2011년에 라이나생명 부사장으로 영입됐다.

tr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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