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스텝 등 3개사,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통과
(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한국거래소는 23일 자이언트스텝 등 3개사의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자이언트스텝은 2008년 설립된 영상 시각효과(VFX) 전문 기업으로 지난해 연결 기준 212억원의 매출액과 27억원의 영업 손실을 봤다.
2012년 세워진 라이프시맨틱스는 개인 건강기록 플랫폼 등의 소프트웨어를 개발·공급하는 곳이다. 지난해 12억원의 매출액과 36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두 회사의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유안타제3호기업인수목적(SPAC·스팩)과의 합병을 통해 상장을 추진하는 제이시스메디칼은 피부미용 의료기기 제조업체다.
지난해 매출액은 353억원, 영업이익은 19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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