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수·조성욱, 코로나19 음성 판정…일정 정상소화(종합)

입력 2020-11-05 09:20
은성수·조성욱, 코로나19 음성 판정…일정 정상소화(종합)



(서울·세종=연합뉴스) 임수정 정수연 기자 = 은성수 금융위원장과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이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공정위 관계자는 "조 위원장이 음성 판정을 받아 이날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종합정책질의 일정 등 업무를 정상적으로 소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금융위도 "은 위원장이 음성 받정을 받아 오늘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26일 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 빈소를 찾은 조 위원장은 같은 날 장례식장에 방문한 언론사 기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검사를 받았다.

조 위원장과 같은 날 빈소를 찾았던 은 위원장도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이석하며 전날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는 오전에 산회했다.



jsy@yna.co.kr, sj997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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