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G화학, 국민연금의 '배터리 분사 반대'에 강세

입력 2020-10-28 09:07
[특징주] LG화학, 국민연금의 '배터리 분사 반대'에 강세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LG화학이 2대 주주 국민연금이 회사의 배터리사업부 물적분할 계획에 반대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28일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화학은 전 거래일보다 2.06% 오른 64만5천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국민연금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는 전날 회의를 열어 오는 30일 LG화학 주주총회에서 배터리사업 분할 계획에 반대표를 던지기로 의결권 행사 방향을 정했다.

위원회는 "분할계획의 취지와 목적에는 공감하지만, 지분가치 희석 가능성 등 국민연금의 주주가치 훼손 우려가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국민연금은 LG화학 지분을 10.20% 보유한 2대 주주다.

ri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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