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스 미 부통령 '최측근 참모' 비서실장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0-10-25 11:58
펜스 미 부통령 '최측근 참모' 비서실장 코로나19 확진

"펜스 부통령 부부는 음성…유세 일정 일단 지속"



(서울=연합뉴스) 송수경 기자 =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의 최측근 참모인 마크 쇼트 비서실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로이터통신이 24일(현지시간) 부통령 대변인을 인용해 보도했다.

펜스 부통령과 부인 캐런 펜스 여사는 이날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펜스 부통령은 유세 일정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부통령 대변인이 전했다.

hanks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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