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9·스팅어의 안전함을 집에서도'…기아차 홈 보안 서비스
실시간 현관 영상 확인, 24시간 출동 서비스 등 제공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기아차[000270]가 비대면(언택트) 시대를 맞아 홈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홈 세이프티 케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기아차는 이달 중 프리미엄 차종인 K9과 스팅어, 모하비를 구매하는 개인과 개인사업자 고객에게 실시간 현관 앞 영상 확인, 현관 앞 배회자 감지·알림, 양방향 대화 가능, 24시간 출동서비스 , 도난·파손 보상, 화재시 1억원 보상 등의 ADT캡스 홈 도어가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ADT캡스 홈 도어가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총 36개월의 할부 기간 최저 1.0%의 할부 금리를 적용해 고객 부담을 낮출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배송으로 인한 물품 도난 우려, 부모 부재시 집안에 장시간 머무르는 자녀에 대한 불안감 등을 해소하기 위해 맞춤형 토탈 보안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꼭 필요한 상품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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