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아부다비시, 재난 복구 데이터센터 건설 업체로 화웨이 선정
(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 2020년 9월 30일 PRNewswire=연합뉴스) 아부다비 시청(Abu Dhabi City Municipality, ADM)이 Uptime TIER-TV 도시 재난복구 데이터센터를 건설할 업체로 화웨이(Huawei)를 선정했다. 화웨이는 세계 모듈성 데이터센터 시장에서 가장 큰 점유율을 보유한 기업이다.
지속가능한 데이터 저장 요건
'왼쪽에 바다, 오른쪽에 사막' - 이는 아부다비의 독특한 자연환경을 완벽하게 설명하는 표현이다. 매년 수백만 명이 방문하는 아부다비는 다소 시적인 표현을 사용해 종종 '빛나는 진주'로 묘사된다. 이처럼, 아부다비는 페르시아만의 남해안에서 반짝이는 도시다.
ADM은 "지속가능한 도시 성장과 시청 서비스를 공급함으로써, 지역사회의 행복을 지원한다"는 비전을 발표한 바 있다. 급속한 디지털 변혁 시대를 맞아 도시 데이터센터가 핵심으로 부상했고, 정부의 공무 서비스는 물론 주민 정보의 관리와 시청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간단히 말하면, 데이터센터는 지역사회에서 살아가는 데 필수 불가결한 요소가 된 것이다.
그러나 ADM의 기존 데이터센터 장비는 미래의 발전 요건을 충족하기 어렵다. 엄청난 양의 새로운 서비스가 유입되고, 데이터양도 대폭 증가했기 때문이다. 그에 따라 ADM은 데이터 신뢰도, 보안 및 데이터센터의 지속가능성을 개선하는 방법에 다급하게 초점을 맞추기 시작했다.
화웨이와 함께 최고의 재난복구 데이터센터 건설
Huawei FusionModule2000은 Uptime TIER-Ready IV 인증을 받은 최초의 데이터센터다. 이 모듈성 데이터센터는 공장에서 조립식 형태로 생산되기 때문에, 지역 건설 엔지니어들은 간단한 현장 설치 작업만 수행하면 된다. FusionModule2000은 신속하게 온라인으로 전환됐으며, 사용 준비를 마쳤다.
실제로 FusionModule2000은 완전한 모듈성 설계를 채택했다. FusionModule2000은 전력 공급부터 냉각 및 IT 캐비닛까지 다양한 하부 시스템을 위한 유연한 용량 확장을 바탕으로 도시 서비스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원한다.
올 5월 6일, Uptime Insight가 ADM의 도시 재난복구 데이터센터에 Uptime TIER- IV 설계 인증을 공식 발급했다. 그에 따라 페르시아만 남해안의 빛나는 진주로 불리는 아부다비는 고도의 신뢰도를 자랑하는 이 도시 데이터 스토리지 시설의 보안성을 신뢰할 수 있게 됐다.
미래를 향한 다음 행보는?
아부다비 시청 기술기획부 부장 대리 Ahamd Abdulsamad Alhammadi는 "화웨이와 디지털 여정을 함께 하면서 아부다비의 운영이 달라졌고, 아부다비 전역에 걸쳐 회복탄력성과 편의성을 높일 수 있었다"라며 "화웨이와 공동으로 건설한 TIER IV 재난복구 데이터센터는 업계 최첨단 솔루션과 완벽한 고객 서비스를 제대로 보여주는 사례"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부다비는 기술을 통해 지역사회를 향상시키고자 하는 아랍에미리트 지도자의 비전에 따라 디지털화를 추진하고 있다"면서 "이에 화웨이를 파트너로 선정했고, 앞으로 화웨이와의 협력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덧붙였다.
화웨이 소개
화웨이는 세계 굴지의 정보통신 기술(ICT), 기반시설 및 스마트 장치 공급업체다. 화웨이는 통신망, IT, 스마트 장치, 클라우드 서비스라는 네 가지 핵심 영역에 걸쳐 통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모든 사람, 가정 및 조직에 디지털을 공급하고, 이를 통해 완전히 연결된 지능형 세상을 만드는 데 전념한다.
제품, 솔루션 및 서비스로 구성된 화웨이의 포괄적인 포트폴리오는 경쟁력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안전하기도 하다. 화웨이는 에코시스템 파트너들과의 열린 협력을 통해 고객을 위해 오래 지속되는 가치를 창출한다. 이를 통해 사람들에게 힘을 부여하고, 가정생활을 풍부하게 만들며, 모든 형태와 크기의 조직에서 혁신을 고무시키고자 한다.
화웨이는 고객 수요에 초점을 맞춘 혁신을 추구한다. 화웨이는 기본 연구에 막대한 투자를 하며, 세상이 진보하도록 하는 기술 혁신에 집중한다. 화웨이의 직원 수는 194,000명 이상에 달하며, 17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1987년에 설립된 화웨이는 직원들이 완전 소유하는 민간기업이다. 추가 정보는 회사 웹사이트 www.huawei.com을 참조한다.
출처: Huawei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