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추석·한글날 연휴 '자동차 극장' 운영

입력 2020-09-25 08:21
현대백화점, 추석·한글날 연휴 '자동차 극장' 운영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현대백화점은 서울 강남구청과 함께 다음 달 3∼4일과 9∼10일 압구정본점 옆 압구정 공영주차장에서 자동차 극장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상영작은 '오! 문희', '닥터두리틀', '리틀포레스트', '비긴어게인'이다. 상영은 나흘 모두 오후 7시30분 시작된다.

이날부터 현대백화점 애플리케이션(앱)과 홈페이지, 강남구청 홈페이지에서 일자별 선착순 100대 관람 신청을 받는다. 접수비와 주차비는 없다.

현대백화점과 강남구청은 자동차 극장 이용객에게 마스크 등 방역물품과 간식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zitr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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