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북부 해안지역서 규모 6.3 지진

입력 2020-09-11 17:08
칠레 북부 해안지역서 규모 6.3 지진



(서울=연합뉴스) 칠레 북부 해안 지역서 11일 오전 4시 35분(현지시간)께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에 따르면 지진이 발생한 장소는 칠레 이키케에서 남동쪽으로 137㎞ 떨어진 타라파카의 해안 부근으로, 진원의 깊이는 45㎞다.

칠레는 이른바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지진대에 위치한 크고 작은 지진이 자주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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