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시대, 웹의 미래는"…KISA 10·24일 세미나
웹서비스·브라우저·웹보안 등 최신 트렌드 소개
(서울=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대, 웹의 현재와 미래' 온라인 세미나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세미나는 이달 10일과 24일 두 차례 열린다.
10일 1회차 세미나에서는 LG전자 송효진 선임연구원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이원석 박사가 국제 웹 표준 기구(W3C)에서 논의되는 웹 신규 기술 및 서비스 트렌드 전망을 발표한다.
네이버 이형욱 리더와 구글 최홍찬 박사는 웨일·크롬 등 웹 브라우저의 최신 기능을 소개한다.
24일 2회차 세미나에서는 잉카인터넷 정영석 이사가 웹 보안의 현재와 미래에 관해 발표하고, 플레이키키 정창진 대표가 블록체인과 게임의 융합에 관해 말한다.
구루미 이랑혁 대표와 유프리즘 손성영 비저니스트는 웹 기반 영상회의 서비스를 소개한다.
행사 당일 누구나 유튜브·카카오TV에서 세미나를 시청할 수 있다.
hy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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