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 한국 고객 위한 새로운 국내 여행 혜택 공개
(서울, 한국 2020년 9월 3일 PRNewswire=연합뉴스) 코로나19 팬더믹으로 인해 해외여행 제한이 지속됨에 따라,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UnionPay International)이 올해 국내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한국 고객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유니온페이는 2005년 한국에서 사업을 시작했고, 지금까지 한국 시장에서 4천3백만 장에 달하는 카드를 발급했으며, 많은 한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친숙하고 선호도 높은 결제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현재까지 발급된 유니온페이 카드 중 프리미엄 카드(플래티넘 카드 및 다이아몬드 카드)는 약 150만 장이다. 당분간 해외여행에 대한 제한은 지속될 것이기에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 한국 지사는 전국 30개 이상의 특급 호텔과 손을 잡고 한국 고객에게 객실, F&B, 스파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올해 2분기의 국제 항공편 수는 전년 대비 97.8% 감소했다. 한국관광공사의 6월 통계에 따르면 입국 관광객 수는 전년 대비 97.5% 줄어든 반면 출국 관광객 수는 98.1% 감소했다. 국제적으로 국경 폐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한국의 수많은 소비자의 여행에 대한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국내 관광지로 눈길을 돌릴 것으로 보인다. 한국관광공사의 설문조사 결과, 한국인의 70% 이상이 올해 국내 휴가를 계획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의 신규 프로모션은 주춤하는 한국 관광 산업을 장려하는 한편, 고객들이 온라인으로 보다 쉽게 국내 휴가를 예약할 수 있도록 한다. 유니온페이는 핵심 브랜드인 아고다와 하얏트 호텔과 제휴함으로써 신용카드 및 프리미엄 카드 고객이 전국 호텔 숙박을 계획하고 결제하는 데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10월 15일까지 아고다에서 유니온페이 신용카드로 국내 호텔을 예약할 경우 1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유니온페이 전용 프로모션 사이트 https://www.agoda.com/ko-kr/UnionpayKR에서 예약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유니온페이 프리미엄 카드 고객은 파크 하얏트 서울, 그랜드 하얏트 서울 및 안다즈 서울 강남에서 2박 가격에 3박을 묵을 수 있다. 파크 하얏트 서울이나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숙박하는 카드 고객은 10만원 상당의 크레딧 바우처, 웰컴 어메니티, 2인 조식, 무료 객실 업그레이드, 얼리 체크인 및 무료 와이파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파크 하얏트 서울에서 숙박하는 프리미엄 카드 고객은 위에 언급된 혜택 외에도 무료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이 혜택은 8월 31일부터 9월 30일까지 제공된다. 혜택을 받으려면, 유니온페이 프리미엄 카드 고객 핫라인을 통해 예약하면 된다.
더 많은 유니온페이 프로모션 행사는 웹사이트 http://www.unionpayintl.com/cardholderServ/serviceCenter/kr/merchantsandoffer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 한국 지사 대표 박미령은 "엄선된 국내 휴가 혜택들을 통해 한국 카드 회원이 국내 인기 관광지에서 휴양과 더불어 충분한 휴식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 프로모션을 통해 카드 고객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나아가 호텔들이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를 통해 한국 경제의 회복을 돕고자 한다. 앞으로 유니온페이는 한국 고객의 니즈에 맞는 더 많은 맞춤 혜택을 출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 소개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UPI)은 유니온페이의 글로벌 사업 성장 및 지원을 위한 차이나 유니온페이의 자회사다.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은 전 세계 2300여 개 기관과 제휴해 179개 국가 및 지역에서 카드 결제를 지원하고, 61개 국가 및 지역에서 카드를 발급하고 있다. 세계 최대 회원 수를 보유한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은 회원들에게 고품질, 경제적, 안전한 국경 간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늘어나는 글로벌 유니온페이 카드 회원 및 가맹점에 편리한 지역 서비스를 보장한다.
출처: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UnionPay Internati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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