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보라매병원, 14일 총파업 대비 연장 진료 실시

입력 2020-08-13 14:22
서울시보라매병원, 14일 총파업 대비 연장 진료 실시

소아청소년과·내과 등 주요 진료과, 저녁 10시까지 진료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은 대한의사협회가 주도하는 집단휴진으로 인한 환자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연장 진료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보라매병원은 총파업 당일인 14일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정형외과 등 일부 진료과에서 저녁 10시까지 연장 진료를 시행할 예정이다.

보라매병원은 연장 진료를 위한 의료 인력과 간호와 수납, 검사 등 진료 지원을 위한 인력을 확보했으며, 당일 원활한 진료가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김병관 보라매병원장은 "총파업으로 인해 여러 의료기관에서의 진료 차질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보라매병원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환자분들의 불편함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and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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