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 박인비, 고진영 등 여자프로골퍼 5명 후원
(서울=연합뉴스) 이한승 기자 = 제주삼다수를 생산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제주시 세인트포CC에서 여성 프로골퍼 5명에 대한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제주개발공사가 후원하는 여성 프로골퍼는 박인비·고진영·오지현·임진희·현세린 등이다.
후원 기간은 최대 2년으로 선수와의 협의에 따라 다르다.
제주개발공사는 선수들에게 기본 후원 외에도 매달 제주삼다수를 지원하고, 성적에 따라 별도 인센티브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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