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넥스티어, 2019 지속가능성 보고서 발표

입력 2020-07-29 16:51
[PRNewswire] 넥스티어, 2019 지속가능성 보고서 발표

(오번 힐스, 미시간주 2020년 7월 29일 PRNewswire=연합뉴스) 직관적인 모션 컨트롤 분야의 선두주자인 넥스티어 오토모티브(Nexteer Automotive)가 2019년의 지속가능성 성과를 강조한 연례 지속가능성 보고서(Sustainability Report)를 발표했다. 2019년 보고서의 주요 사항은 다음과 같다.

- 직원 봉사 시간 15,500시간 달성

- 업무 손실 일수 및 기록 사고 수, 사상 최저치 달성

- 전 세계 정직원 중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세계적 수준의 공학 및 기술팀을 통해 기술 가치 창출

- 제3자 사업 지속가능성 평가기관 EcoVadis로부터 자사 역사상 가장 높은 점수 획득

넥스티어 오토모티브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 Tao Liu는 "자사의 2019 지속가능성 보고서는 자사의 글로벌 팀이 주주, 글로벌 공동체 및 전 세계를 위해 더 지속가능한 미래로 향하는 길을 어떻게 이끄는지 강조하는 것"이라며 "자사의 글로벌 사업 전략과 운영에 지속가능성 사고방식을 통합함으로써, 기술 혁신 달성, 가장 높은 윤리와 투명성 수준으로 운영, 지구의 천연자원 보존을 향한 자사의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넥스티어의 보고서에서 강조하듯이, 넥스티어의 다섯 가지 핵심 집중 영역(사업 윤리, 공급망, 건강, 안전&환경, 가치 창출, 지역사회)은 넥스티어가 지속가능성의 모든 측면에 대한 열정을 발전시킬 틀을 제시한다.

Liu 대표는 "코로나19가 세계를 강타한 이후, 안전과 지속가능성이 더 광범위하고, 심층적인 의미를 갖게 됐다"며 "안전은 항상 자사 문화에서 한 부분을 차지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코로나19로 인해 자사는 전 세계 고객을 위해 안전 필수품을 생산하는 한편, 자사의 직원과 그 가족을 위해 안전을 정의하는 방식을 확장했다"면서 "여기에서 지속가능성은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라고 덧붙였다.

넥스티어는 모든 활동에서 건강, 안전 및 환경에 대한 책임감이라는 문화를 도모하는 'One Nexteer' 문화를 통해 직원을 지원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2019년 넥스티어는 회사의 환경 풋프린트를 관리하기 위해 27개 프로젝트를 완료했다. 이들 프로젝트 덕분에 환경 전반에 걸쳐 1천10만 킬로와트에 달하는 에너지, 1천240만 리터에 달하는 물, 3,000t이 넘는 온실가스 배출 이산화탄소를 감축시켰다. 넥스티어는 이들 27개 프로젝트로 약 50만 달러를 절감했다.

넥스티어는 홍콩증권거래소 주식 상장 규정 부록 27에서 규정하는 환경, 사회 및 거버넌스 보고 안내에 따라 매년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표하고 있다.

넥스티어 오토모티브 2019 지속가능성 보고서 전문은 여기[https://www.nexteer.com/wp-content/uploads/2019_rpt_nexteer_sustainability_EN_f.pdf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넥스티어(NEXTEER)에 대해

직관적 모션 컨트롤 부문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넥스티어 오토모티브(Nexteer Automotive)(1316.HK)는 수십억 달러 규모의 조향 및 드라이브라인(동력전달장치)을 전문으로 하는 업계 글로벌 유수의 기업으로, OEM 업체를 위해 ADAS와 자율주행 실현 기술, 그리고 전기 및 유압식 동력 조향 시스템, 조향 칼럼, 드라이브라인 시스템을 제공하며 직관적 모션 컨트롤 산업을 주도한다. 넥스티어 오토모티브는 북미와 남미, 유럽, 아시아 및 아프리카에 전략적으로 위치한 28개의 제조공장, 4개의 테크니컬 및 소프트웨어 센터, 그리고 13개의 고객서비스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전 세계 모든 주요 지역에 있는 60개 이상의 고객사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진력하고 있다. 해당 고객사는 BMW, 피아트 크라이슬러, 포드, GM, PSA 그룹(PSA Groupe), 토요타, VW를 비롯해 인도와 중국의 자동차 제조업체를 포함한다. www.nexteer.com

출처: Nexteer Automotive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