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내달 말까지 여름밤 반딧불이 체험 진행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에버랜드는 다음 달 말까지 매일 밤 '한여름 밤의 반딧불이 체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도시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반딧불이 약 1만 마리가 빛을 내는 광경을 관찰할 수 있다.
매주 주말과 휴일에는 전문 해설사가 반딧불이의 생태 특징을 설명하는 생태 체험 교실도 열린다. 에버랜드 내 약 3만3천㎡ 규모 '하늘매화길'은 밤마다 레이저 불빛으로 화려하게 수를 놓는다.
ts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