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무대, 신한카드 유튜브에서 즐기세요"

입력 2020-07-14 16:56
"'전설'의 무대, 신한카드 유튜브에서 즐기세요"

18일부터 디지털 스테이지 시즌2 공개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신한카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줄어든 공연 관람 기회를 유튜브 채널로 제공하는 '디지털 스테이지 시즌2'를 18일부터 순차로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디지털 스테이지는 다양한 오프라인 공연을 디지털 콘텐츠로 제작해 신한카드 계정에서 공개하는 비대면(언택트) 프로그램이다.

18일 시작하는 시즌2에는 신효범, 김태우, 임정희, 알리, 박강성, 여행스케치 등이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신한카드 유튜브 계정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공개된다.

공연무대와 더불어 문화예술계를 돕는 기부행사도 진행된다.

신한카드는 9월 13일까지 아름인 홈페이지(https://arumin.shinhancard.com)를 통해 기부된 금액에 동일한 액수를 더해 사단법인 '희망의 소리'에 전달해 코로나19로 침체한 예술계를 지원할 계획이다.

tr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