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박병석 국회의장 예방…"추경 신속히 처리해야"

입력 2020-06-25 11:43
중기중앙회, 박병석 국회의장 예방…"추경 신속히 처리해야"



(서울=연합뉴스) 홍유담 기자 =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25일 박병석 국회의장과 이학영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을 만나 제3차 추가경정예산의 조속한 처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소상공인은 물론 수출중소기업까지 피해가 확대되고 있다"며 "3차 추경 처리 과정에서 중소기업 유동성 확보를 위한 긴급 경영안정 자금을 확대하고 신용보증 재원을 확충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중소기업이 장기근속 근로자를 지속해서 고용할 수 있도록 고용유지지원금 한도를 현행 1일 6만6천원에서 7만5천원으로 인상하고, 이달 종료되는 지원 기간도 올해 말까지 연장해 줄 것을 건의했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무너지면 종사하는 근로자의 실업도 불가피한 만큼 시급한 추경을 통해 사태를 해결해야 한다"며 "여야를 떠나 3차 추경의 조속한 통과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yd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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