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00명대 정체…하루 사망자는 최소
(이스탄불=연합뉴스) 김승욱 특파원 = 터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째 900명 선에 머무르고 있다.
터키 보건부는 11일(현지시간) 자국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922명 늘어난 17만3천3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누적 사망자 수는 전날보다 17명 늘어난 4천746명으로, 하루 기준 사망자 수는 지난 3월 말 이후 2개월여 만에 가장 작은 수치를 기록했다.
다만,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이달 초 700∼800명대로 떨어진 이후 다시 상승해 900선에서 정체하는 모습이다.
파흐레틴 코자 터키 보건부 장관은 "지난 24시간 동안 3만6천521건의 코로나19 감염 검사를 시행했으며, 전체 검사 횟수는 245만1천700건"이라고 밝혔다.
이어 "631명이 중환자실에서 집중치료를 받고 있으며, 14만6천836명이 완치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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