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만성질환까지 보장 넓힌 공제 출시

입력 2020-06-04 15:25
새마을금고, 만성질환까지 보장 넓힌 공제 출시

(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새마을금고는 기존 공제에서 보장 폭을 넓힌 '무배당 MG 더좋은 건강플러스공제'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무배당 MG 더좋은 건강플러스공제는 암, 뇌출혈, 급성 심근경색증 등 기존 3대 질환에서 간, 폐, 신장 질환까지 보장 범위를 확대했다. 보장 폭도 중증질환에서 만성질환까지 넓혔다.

이 상품에는 특약 19종이 있어 고객 필요에 따른 설계가 가능하다고 새마을금고는 설명했다.

20세부터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10년 만기 갱신형으로 최대 100세까지 보장된다.

주계약 가입금액 1천만원을 기준으로 납입비는 40세 남자 3만1천900원, 40세 여자 2만4천610원이다.



hye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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