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라크 국경 지역서 규모 6.3 지진

입력 2020-06-03 18:05
이란·이라크 국경 지역서 규모 6.3 지진

(서울=연합뉴스) 김서영 기자 = 3일 오전 11시 16분(현지시간) 이란과 이라크의 국경 지역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독일 지구과학연구센터(GFZ)가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진원의 깊이는 10㎞이며, 지진 발생 지점은 이란 서부 일람주에서 서쪽으로 29㎞ 떨어졌다.



s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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