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신제품 한달 만에 50만개 판매…"가맹점 매출 증가"
(서울=연합뉴스) 이한승 기자 = 치킨 프랜차이즈 BBQ는 지난달 17일 출시한 신제품 '핫황금올리브치킨' 시리즈가 한 달 만에 50만개 판매됐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핫황금올리브치킨이 인기를 끌면서 가맹점 평균 매출이 전년 대비 40% 이상 증가했고, 지난달 말부터 5월 초까지 연휴 기간에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0% 늘었다고 BBQ는 설명했다.
핫황금올리브치킨은 BBQ의 대표 메뉴인 황금올리브치킨에 젊은 층이 선호하는 매콤한 맛과 바삭한 식감을 살린 제품으로, '레드착착', '블랙페퍼', '크리스피', '찐킹소스' 등 네 가지 맛이다.
이 가운데 '크리스피'는 가장 많은 주문량을 보이고 있고, 블랙페퍼는 판매 2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BBQ는 밝혔다.
jesus786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