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백화점, 주말 봄·여름 패션 상품 할인전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이번 주말 주요 백화점들은 봄·여름 패션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 롯데백화점 = 본점은 16∼17일 프리미엄 음향 가전 보스(BOSE)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
잠실점에서는 같은 기간 남성 패션과 골프 브랜드 행사를 연다.
프랑코페라로는 신상품을 최대 30% 할인하고 앤드지에서는 정장을 구매하면 셔츠나 넥타이 등을 준다.
프리미엄 아웃렛 이천점에서는 스포츠 브랜드 할인 행사가 열린다.
아디다스는 봄·여름 상품을 기존가보다 최대 60% 할인하고 리복은 2개 이상 구매하면 20%를 추가로 할인해준다.
프리미엄 아웃렛 기흥점에서는 장수돌침대를 기존가보다 25% 할인한다.
◇ 신세계백화점 = 신세계의 자체 속옷 편집매장 엘라코닉은 16일 신세계TV쇼핑을 통해 단독 제품을 선보인다.
신세계TV쇼핑은 또 16∼17일 이틀간 스타필드 하남점 1층 센트럴 아트리움에서 쇼 호스트가 현장에서 직접 백화점 상품을 소개하는 라이브 판매 이벤트를 한다.
16일에는 시간대별로 비디비치 광채 세트와 로라 애슐리 차렵이불 등을 선보이고 17일에는 삼성, LG의 TV와 에어컨 등을 판매한다.
◇ 현대백화점 = 무역센터점에서는 24일까지 피아제와 브레게, 예거르쿨트르 등 시계·주얼리 브랜드 행사를 연다.
킨텍스점은 같은 기간 버커루와 TBJ, 흄 여름 상품전을 열고 티셔츠와 반바지를 할인 판매한다.
신촌점은 19일까지 네파 키즈 여름 특가전을 열고 샌들과 반팔 트레이닝복 등을 최대 50% 할인한다.
e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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