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흑산도 등 섬 지역에서 무상점검 서비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 쌍용자동차는 정비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섬 지역 고객을 위해 '2020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를 한다고 15일 밝혔다.
쌍용차[003620]는 18일부터 22일까지 전남 신안군의 흑산도, 비금도, 도초도와 완도군의 청산도, 노화도, 소안도 등에서 쌍용차 전차종(대형 상용차 제외) 무상점검을 한다.
이번 서비스 기간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실내 세척과 소모성 부품 교환, 오일류 점검, 타이어 상태와 에어컨 필터 점검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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