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김슬아 대표,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 동참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마켓컬리는 김슬아 대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운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졸업식과 입학식 등이 취소되면서 매출이 급감한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한 것으로, 김 대표는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 이승건 대표의 추천으로 참여하게 됐다.
김 대표는 마켓컬리에서 화훼농가와 상생을 위해 출시한 '농부의 꽃'을 직접 구매해 오랜 기간 마켓컬리에 제품을 공급해온 55개 업체에 전했다.
김 대표는 다음 주자로 직방 안성우 대표를 지목했다.
eshin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