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3사, LG벨벳 공시지원금 예고…7만4천원∼24만원
15일 공식 출시일에는 변동 가능성 있어
(서울=연합뉴스) 이한승 기자 = 이동통신 3사는 8일 LG전자[066570]의 매스(대중) 프리미엄 스마트폰 LG벨벳에 대한 공시지원금을 예고했다.
이번에 예고한 공시지원금은 앞으로 일주일 동안 변경 없이 유지된다.
다만 LG벨벳의 공식 출시일인 15일에는 공시지원금이 바뀔 수 있다. 출시 당일 확정 공시 이후에는 이용자 피해 예방을 위해 지원금액을 올리는 것만 가능하다.
공시지원금은 통신사별로, 요금제 별로 다르지만 7만4천원∼24만원의 분포를 보였다.
먼저 SK텔레콤[017670]의 공시지원금은 8만7천원∼17만원으로 책정됐다.
요금제별로 보면 ▲ 0틴5G 요금제 8만7천원 ▲ 슬림 요금제 10만원 ▲ 스탠다드 요금제 12만3천원 ▲ 프라임 요금제 15만원 ▲ 플래티넘 요금제 17만원이다.
KT[030200]의 공시지원금은 요금제에 따라서 8만6천원∼24만원이다.
요금제별로 보면 ▲ 5G Y틴 8만6천원 ▲ 5G 슬림 10만원 ▲ 5G 슬림 플러스 11만원 ▲ 슈퍼플랜 베이직 14만7천원 ▲ 슈퍼플랜 베이직 플러스 15만원 ▲ 슈퍼플랜 스페셜 18만3천원 ▲ 슈퍼플랜 스페셜 플러스 20만1천원 ▲ 슈퍼플랜 프리미엄 플러스 24만원 등이다.
LG유플러스[032640]의 공시지원금은 7만4천원∼18만9천원이다.
요금제별로는 ▲ 5G 라이트 시니어/청소년 7만4천원 ▲ 5G 라이트 9만원 ▲ 5G 스탠다드 12만원 ▲ 5G 스마트 13만5천원 ▲ 5G 프리미어 레귤러 14만5천원 ▲ 5G 프리미어 플러스 15만5천원 ▲ 5G 프리미어 슈퍼 16만8천원 ▲ 5G 시그니처 18만9천원 등이다.
jesus786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