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초저가 와인 '카퍼릿지' 출시
(서울=연합뉴스) 윤지현 기자 = 홈플러스는 미국 와이너리 '갤로'와 손잡고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을 대표하는 와인 '카퍼릿지' 3종을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판매 상품은 화이트 진판델(로제), 까베네쇼비뇽(레드), 멜롯(레드) 3가지로 병당 4천990원이다.
카퍼릿지는 미국의 호텔과 레스토랑 등에서 가격과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아 15년 넘게 인기를 끌어온 와인이라고 홈플러스는 소개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가성비가 좋은 초저가 와인을 발굴해 지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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