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한주 연속 감소
(테헤란=연합뉴스) 강훈상 특파원 = 이란 보건부는 23일(현지시간) 정오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1천30명 늘어 8만7천26명이 됐다고 집계했다.
이란의 일일 확진자 증가수(신규 확진자)는 17일부터 이날까지 한 주간 매일 줄어들었다.
23일 기준 사망자는 전날보다 90명 증가해 5천481명을 기록했다.
일일 사망자 증가수(신규 사망자)는 전날보다 4명 줄어들었고, 열흘째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
누적 완치자는 6만4천843명(1천730명 증가)으로 완치율은 74.5%로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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