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스크 791만9천장…버스·택시 등 운전자에 89만2천장
출생연도 끝자리 5·0인 사람 구매
(서울=연합뉴스) 서한기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7일 공적 판매처를 통해 총 791만9천장의 마스크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전국 약국에 572만3천장, 농협하나로마트(서울·경기 제외)에 4만7천장, 우체국(대구·청도 및 읍·면 소재)에 6만장, 의료기관에 99만7천장, 대구·경북 등 특별재난지역 특별공급으로 20만장 등이다.
특히 정책적 목적으로 버스·철도·항공·택시 등 운수업 종사자를 위해 국토교통부에 89만2천장을 배정했다.
출생연도에 따른 마스크 5부제로 '금요일'인 이날은 출생연도 끝자리가 5와 0인 사람이 1인당 2장씩 살 수 있다.
모든 공적 판매처에서 중복구매 확인이 이뤄지기에 이번 주 약국·우체국·하나로마트 어느 한 곳에서 사면 다시 살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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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위: 만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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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총계 │ 일반 공급 │ 우선 공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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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국 │하나로마│ 우체국 │의료기│특별공│ 기타 │
│ │││ 트 ││ 관 │ 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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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금) │ 791.9 │ 572.3 │ 4.7 │ 6│ 99.7 │ 20 │ 89.2 │
│공급예정량│││││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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