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쉐퍼시스템즈와 파트너들, 예상치 못한 사건 대비
-- 동남아시아 F&D 산업에서 저온 유통 용량을 증대하고, 2년 만에 용량 1억4천500만kg 추가
-- 쉐퍼시스템즈가 지원하는 필리핀 최초의 저온 유통 솔루션이 가동에 들어가며 용량을 크게 증대하고, 예상치 못한 사건에 대한 준비성을 높여
(싱가포르 2020년 4월 10일 PRNewswire=연합뉴스) 세계 최고의 창고 및 물류 솔루션 공급업체 쉐퍼시스템즈가 선구적인 저온 유통 솔루션 공급업체 ORCA와 손을 잡고 필리핀 최초의 세계적인 유통 저장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발표했다. 타기그(Taguig)시설은 필리핀의 물류 역량과 예상치 못한 사건에 대한 대비를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2월에 공식적으로 문을 연 타기그 시설은 2019년 말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저온 유통 식품 제조업체와의 대규모 ASRS 계약에 이어, 이 지역에서 진행된 최신 협력 프로젝트로서, 이 지역의 냉동식품 용량을 2천만kg 증대시킨다.
UN[https://www.un.org/development/desa/en/news/population/world-population-prospects-2017.html ]에 따르면, 2050년에는 세계 인구가 90억을 돌파할 전망이라고 한다. 이와 같은 폭발적인 인구 증가와 예상치 못한 사건에 대비해 자원 효율적이고 회복 탄력성 있는 방식으로 세계 인구에 식량을 공급할 조치를 증대하고자 힘을 모아야 한다.
BSR[https://www.bsr.org/reports/BSR_Climate_and_Supply_Chain_Management.pdf ]의 보고서에 따르면, 매년 식품 소매 가치 중 최대 37%가 저품질의 포장, 저장 및 취급으로 손실됨으로써, 통제 불가 사건에 대한 대비를 더 약화시킨다고 한다.
쉐퍼시스템즈 남아시아 및 동남아시아 상무이사 제이비어 페렐로 페라다(Xavier Perello Pairada)는 "식음료와 공급망 선두주자 입장에서 자연재해 같은 예상치 못한 사건의 만연한 특징은 '전례 없는 위험'을 뜻한다"라며 "어려운 시기가 닥치면 노동 제한과 사재기가 물류와 자원에 상당한 압박을 가하게 된다. 공급망의 효율성 개선, 다각화 및 개선을 통해 불충분한 대비와의 전쟁에서 고비를 넘길 수 있으며, 즉각적인 비용과 시행 효과를 낼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필리핀에서 저온 유통 용량을 업그레이드할 경우, 저온 유통 저장에 20,000개 팔레트(냉동식품 2천만 kg에 해당)를 추가하고, 더 믿을 수 있고 일관된 식품 안전보안망을 제공할 수 있다. 쉐퍼시스템즈는 아세안(ASEAN) 지역에서 공동 파트너십 프로젝트를 통해 더 견고한 식품 공급망에 일조할 시설을 업그레이드 및 현대화함으로써, 불과 2년 만에 냉동식품 용량을 1억4천500만kg 늘렸다.
제이비어 페렐로 페라다(Xavier Perello Pairada)는 "기후 변화와 예상치 못한 사건이 점점 더 만연하게 발생함에 따라, 기술 발전에서 나온 기회를 통해 국제 공급망을 개선하고, 예상치 못한 일에 대비해야 한다"라며 "공급망의 견고성을 높이기 위해 집단적으로 더 많은 일을 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예상치 못한 사건에 대비해 용량을 구축하고, 준비성을 보장하는 방법
- 창고 관리를 현대식으로 변경: 관리 기술 발전으로 이제 실시간 재고 모니터링이 가능해졌다. 어려운 시기가 되면, 어느 제품이 어디에 얼마만큼 있는지 파악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창고관리시스템(Warehouse Management System, WMS)[https://www.ssi-schaefer.com/en-kr/software-solutions/software-products/logistics-software-wamas--355636 ]이 없으면 재고 추적이 어렵고, 파이프라인에서 주문을 이행하는데 필요한 것을 정확하게 예측하기는 더 어렵다. ORCA 시스템은 자동 시스템에서 나오는 실시간 데이터를 통해 고객의 적재 계획을 돕는다. 또한, 제품 운반에 가장 좋은 트럭 유형(정전 시 또는 창고와 물류 시스템 이용 불가 시 매우 중요)에 관한 추천을 바로 해줄 수 있다.
- 최대 저장량 증가: 지난 30년 동안 창고 관리에 사용되는 기술이 놀랄 만큼 발전했듯이, 창고 구조도 큰 발전을 이뤘다. 선반을 설치한 간소화된 창고가 도입됨으로써, 공사 기간이 단축되고, 공간이 최대화되며, 다양한 적재 시스템(팔레트나 상자, 수동 혹은 자동 적재)에 대한 맞춤을 시행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물류 공급업체가 다양한 유형의 적재 단위, 운영 및 필수품에 대응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선반을 설치한 창고는 지진이나 태풍 같은 자연재해에도 더 높은 내성을 보인다.
- 가능한 한 자동화를 시행: 필리핀 최초의 저온 유통 저장센터에 사용되는 것과 같은 자동창고시스템(Automated Storage Retrieval System, ASRS)은 선반 설치 구조와 함께 작용해 기중기로 식품 팔레트를 운반한다. 전통적인 창고와 비교했을 때 ASRS는 저장 관리에서 인간의 개입이 최소한이거나 전무하다. 따라서 식품 안전성을 높이고, 부패로 인한 수익 손실을 관리하며, 더 안전한 작업 환경을 만들고, 예상치 못한 사건이 발생 시 지속성을 보장할 수 있다.
쉐퍼시스템즈 소개
쉐퍼시스템즈 그룹은 세계 굴지의 모듈형 창고 및 물류 솔루션 공급업체다. 6개 대륙에서 10,500명을 고용한 쉐퍼시스템즈는 창고, 산업 공장, 작업장 및 사무실을 위한 시스템을 설계, 개발 및 구축함으로써, 고객의 독특한 문제를 해결할 혁신적이고, 산업별로 구체적인 솔루션을 제시 및 시행한다. 또한, 쉐퍼시스템즈는 사내 물류 흐름을 위해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되는 모듈형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굴지의 공급업체기도 하다. 1,100명의 엔지니어로 구성된 강력한 팀이 설계하는 쉐퍼시스템즈의 광범위한 IT 라인은 자체적인 WAMAS(R)와 SAP 제품을 포함하며, 모든 창고와 물류 흐름 과정을 위한 원활한 지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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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 https://cdn4.prnasia.com/002071/mnr/video/20200402_SSI_Schaefer.mp4
영상 제공: ORCA Cold Chain Solutions
출처: 쉐퍼시스템즈(SSI Schaef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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