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자녀 천식·안과질환 특화형 공제 출시

입력 2020-04-01 13:23
새마을금고, 자녀 천식·안과질환 특화형 공제 출시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새마을금고는 자녀의 호흡기, 안과 질환을 보장하는 공제상품을 1일 출시했다.

새마을금고는 어린이·청소년에게 많이 발생하는 질환과 스마트폰 과사용으로 인한 안과·척추질환을 보장하는 '무배당 MG 더좋은 우리아이공제'를 출시했다고 이날 밝혔다.

기본적으로 암 진단비, 입원비, 수술비를 보장하고 종합보장형을 선택하면 만기 시 250만원을 지급한다. 납입비는 30세 만기 20년 납입의 경우 5세 기준 남성은 월 2만1천원, 여성은 월 1만8천75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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