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코로나 확진으로 대구 송현동 지점 25일까지 폐쇄

입력 2020-03-19 10:00
수정 2020-03-19 10:07
국민은행, 코로나 확진으로 대구 송현동 지점 25일까지 폐쇄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KB국민은행은 방문자 중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대구 달서구 송현동지점을 임시 폐쇄한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지점은 긴급 방역을 했고, 오는 26일 업무가 재개된다.

폐쇄 기간에는 본리동종합금융센터가 이곳의 업무를 대신한다.



so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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