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 첫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0-03-10 18:01
서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 첫 코로나19 확진

"프랑스서 귀국한 부부 감염 확인돼 격리 조치"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김성진 특파원 = 아프리카 서부의 부르키나파소에서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2명이 확진됐다고 로이터, 신화통신 등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로써 부르키나파소는 사하라사막 이남 아프리카에서 코로나19가 발병한 여섯번째 나라가 됐다.

클로딘 루귀에 부르키나파소 보건장관은 부부 사이인 이들 두 감염자가 최근 프랑스에서 귀국했다고 전했다.

두 명 다 현재 부르키나파소 수도인 와가두구의 한 지역 병원에 격리돼 있다.

보건 당국은 이들과 밀접한 접촉을 한 제3의 인물도 현재 관찰 중이라고 덧붙였다.

sungj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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