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창립 13주년 맞아 헬스케어 로봇기업 도약"

입력 2020-03-04 17:26
바디프랜드 "창립 13주년 맞아 헬스케어 로봇기업 도약"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안마의자업체 바디프랜드는 4일 창립 13주년을 맞아 헬스케어 로봇기업으로 도약하고, 인간의 건강 수명을 10년 연장시키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바디프랜드 박상현 대표는 "기술, 디자인, 품질, 서비스, 고객 만족도에서 경쟁사가 따라올 수 없을 정도로 격차를 내겠다는 '오감초격차' 전략으로, 안마의자를 메디컬 체어와 헬스케어 로봇으로 진화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안마의자를 반도체와 자동차 등을 잇는 미래 먹거리로 만들겠다"면서 "인류 건강 수명 10년 연장을 안마의자라는 헬스케어 기기로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viv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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