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다인힐, 웨스틴조선호텔 출신 이귀태 셰프 영입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외식전문기업 SG다인힐은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출신 이귀태 셰프가 삼원가든과 SG다인힐의 총괄 셰프로 합류했다고 3일 밝혔다.
이귀태 셰프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베키아에누보, 그래머시키친, 나인스게이트에서 30여년간 다양한 스타일의 요리를 만들었다.
그는 30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삼원가든과 SG다인힐의 외식 브랜드인 투뿔등심, 블루밍 가든, 붓처스컷, 오스테리아 꼬또, 메이징에이 등의 메뉴를 개발하고 완성도를 높인다.
SG다인힐은 이귀태 셰프 외에도 TGIF·아웃백·온더보더 등을 거친 윤인성 전무를 운영 총괄로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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