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코스피, 3.9% 급락 마감…2,080선도 무너져

입력 2020-02-24 15:42
수정 2020-02-24 15:57
[2보] 코스피, 3.9% 급락 마감…2,080선도 무너져

외국인 7천800억원 규모 순매도



(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에 따른 충격이 커지면서 24일 코스피가 4% 가까이 급락해 2,080선 아래로 떨어졌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83.80포인트(3.87%) 하락한 2,079.04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48.80포인트(2.26%) 내린 2,114.04로 출발해 낙폭을 키웠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7천868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개인은 6천77억원, 기관은 1천928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8.70포인트(4.30%) 떨어진 639.29로 종료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59포인트(2.18%) 내린 653.40으로 개장한 뒤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키웠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304억원, 기관이 22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419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mskwa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